'해리 포터' 아빠됐다, 유모차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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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그의 오랜 연인 에린 다크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주인공 해리 포터 역을 맡으며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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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유모차를 끄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그의 오랜 연인 에린 다크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파란색 가리개가 있는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에린 다크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2012년 영화 '킬 유얼스 달링(Kill Yours Darling)'을 통해 만났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지난 3월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에린 다크가 만삭이 된 모습도 공개됐다.
임신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기 이모티콘과 "만드는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임신, 가족, 놀라움, 뉴스 등을 해시태그로 게재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주인공 해리 포터 역을 맡으며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이후 10년 동안 이어진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이끌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가 마무리된 후 '킬 유어 달링', '로스트 시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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