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결혼 1주년 자축..“친구처럼 재밌게 살자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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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박군과의 결혼기념일의 자축했다.
26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한지 벌써 1년이라니...시간이 참빠르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영은 "웨딩드레스사진보다 한복사진이 더 잘나왔던 웨딩촬영(개인적으로 더맘에들어요)"이라며 "그래서 다시한번 올려봤어요~ (엊그제찍은것같은데 벌써 1년전..)"라고 밝혔다.
또한 한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리며 지난해 올린 결혼식을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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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한영이 박군과의 결혼기념일의 자축했다.
26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한지 벌써 1년이라니...시간이 참빠르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한영, 박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영은 박군의 볼을 콕 찍기도 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어 한영은 “웨딩드레스사진보다 한복사진이 더 잘나왔던 웨딩촬영(개인적으로 더맘에들어요)”이라며 “그래서 다시한번 올려봤어요~ (엊그제찍은것같은데 벌써 1년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만 친구처럼 재밌게 살자고 다짐해봅니다~~”라며 해시태그를 이용해 “#결혼기념일 #아직도어색한단어 #앞으로도잘살아보자구”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리며 지난해 올린 결혼식을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한영은 1978년생, 박군은 1986년생으로 8살 차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cykim@osen.co.kr
[사진] 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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