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근황에 '깜짝'…가녀린 몸매, 다이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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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체중을 감량한 듯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을 방문한 조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조혜정이 찍힌 사진도 호퍼의 작품을 배경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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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체중을 감량한 듯한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울시립미술관을 방문한 조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이곳에서는 미국 화가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조혜정이 찍힌 사진도 호퍼의 작품을 배경으로 했다.
조혜정은 검은색 상의에 베이지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차분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인지 과거와 비교했을 때 슬림해진 듯한 체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조혜정은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부친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 부부' 등에 출연하며 배우 행보를 걸었던 그는 2018년 조재현이 미투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4년가량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조혜정은 지난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해녀 역으로 출연하며 복귀했다. 이후 이병헌, 유지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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