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삼성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내부통제 개선'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이 소속된 삼성 금융복합기업집단이 금융 당국으로부터 내부통제 개선 요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삼성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대한 점검에서 내부 통제와 위기관리 강화 등을 지적하면서 경영유의 6건과 개선사항 8건을 통보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내부 통제와 위험 관리 기준의 적용 범위와 내규 반영이 미흡하다며 준법 감시인 등의 업무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이 소속된 삼성 금융복합기업집단이 금융 당국으로부터 내부통제 개선 요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삼성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대한 점검에서 내부 통제와 위기관리 강화 등을 지적하면서 경영유의 6건과 개선사항 8건을 통보했습니다.
이는 금융회사의 주의나 자율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행정지도 성격의 조치입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내부 통제와 위험 관리 기준의 적용 범위와 내규 반영이 미흡하다며 준법 감시인 등의 업무를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위험관리위원회의 운영 업무가 제대로 안 되고 위험 점검과 평가 업무에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양손에 식칼 든 남성이..." 충격 제보에 시흥시 '아수라장'
- [자막뉴스] '필사의 대탈출' 전 세계 하늘·바다 전부 열렸다
- "수단 군벌 한쪽이 보건연구소 장악...생물학적 재해 위험"
- 책방지기 된 문재인 전 대통령...'평산책방' 문 열어
- "예수 만나려면 굶어 죽어라"...케냐 사이비 종교 사망자 90명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