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오전시황] 코스피, 2490선 회복...개인 매수에 상승

이주미 2023. 4. 26.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증시가 개인의 매수에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폭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이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4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838.71)보다 2.77p(0.33%) 하락한 835.94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전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가 개인의 매수에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2489.02)보다 2.27p(0.09%) 오른 2491.8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7p(0.02%) 오른 2489.49에 개장했다.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폭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이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84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96억원, 392억원을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다. SK하이닉스(3.16%), 현대차(2.74%), 기아(1.96%), 카카오(1.43%), 삼성전자(0.79%), LG에너지솔루션(0.54%)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LG화학(-0.94%),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은 하락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 창구에서 쏟아진 매도물량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은 폭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광,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는 3일째 하한가를 찍었고, 세방과 다우데이타는 하한가는 면했지만 각각 전날 대비 19.29%, 18.97%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2p(0.07%) 오른 839.5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838.71)보다 2.77p(0.33%) 하락한 835.94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 전환했다.

이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890억원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9억원, 649억원어치 매도 중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