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환경보전 지원 공익기금 6000만원 전달

홍성완 기자 2023. 4. 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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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전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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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전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은 25일, 해양환경공단에 해양환경보전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공익기금' 600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협약기간을 오는 2025년까지 3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사진은 협약식을 마치고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Sh수협은행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진행된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강 은행장과 한 이사장은 양 기관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 업무협약을 오는 2025년까지 3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0만좌 넘게 판매됐다.

강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정부의 '2050년 해양플라스틱폐기물 발생량 제로화 달성'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공익가치를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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