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시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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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건설기계 노후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11억 5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약 70대를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진주시로 등록된 차량으로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저공해 엔진 교체 사실이 없는 저공해 엔진 교체 인증조건에 적합한 건설기계로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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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5월1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건설기계 노후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11억 5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약 7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에 제작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지게차, 굴삭기)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엔진출력 75㎾ 이상 130㎾ 미만 건설기계 ▲2006년에 제작된 75㎾ 미만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진주시로 등록된 차량으로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저공해 엔진 교체 사실이 없는 저공해 엔진 교체 인증조건에 적합한 건설기계로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엔진의 의무 사용기간은 2년이며 의무기간내 탈거시 보조금은 환수된다.
지원금액은 t급에 따라 약 963만원에서 1930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은 없다.
◇진주시, ‘그린바이오,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 교육’ 추진
진주시는 그린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 농업 관련 기관 종사자의 생명공학기술을 규율하는 법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농업 경쟁력 향상과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린바이오,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 교육’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융합학과 류예리 교수와 생명공학부 박순주 교수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들은 LMO법 준수와 활용, 유전자원법에 따른 지식재산권 확보, 일상에서 접하는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와 LMO(Living modified Organism), 전통 생명공학기술과 최신 유전공학기술 등의 내용으로 오는 5월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5월9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jini2390@korea.kr)로 신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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