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등장에 코엑스가 들썩! 뷔-정국은 박서준과의 의리 지켰다 [송일섭의 공작소]

2023. 4. 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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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와 정국이 함께 코엑스 메가박스를 마비시켰다.

24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드림' (감독 이병헌) VIP 시사회가 열렸다. '극한직업'으로 1천6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대 매출 1위를 기록한 이병헌 감독의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이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홈리스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답게 이날 VIP 시사회에는 영화의 주연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팬들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코엑스 메가박스를 가득 메운 팬들은 배우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진 VIP 셀럽 포토타임에서는 수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VIP 시사회의 백미는 방탄소년단 뷔와 정국이 등장할 때였다. 박서준의 절친으로 알려진 뷔는 정국과 함께 등장해 '드림'의 개봉을 축하했다.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뷔는 강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정국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팬들의 환호성에 놀라는 BTS 뷔

▲ BTS 정국, 단발 헤어스타일로 눈길

▲ BTS 뷔-정국, 드림 응원 왔어요

▲ 영화 '드림' 응원하는 BTS 뷔와 정

▲ BTS 뷔-정국, 의리 지키러 왔어요

▲ BTS 뷔, 정국에 니가 먼저 얘기해~

▲ BTS 뷔, 시선집중 잘생김

▲ BTS 정국, 팬들에게 손인사를

지난 2016년 드라마 '화랑'을 통해 박서준과 친분을 쌓은 뷔는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OST에 참여했으며,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신입 인턴으로 합류해 박서준, 최우식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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