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국내 최대 규모 투어 트럭 도입…“최고 서비스로 선수 지원”

테일러메이드 투어 트럭(사진=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팀 테일러메이드 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나선다. 테일러메이드는 최근 “국내 투어 선수들의 퍼포먼스 서포트를 위해 최고 수준의 테일러메이드 투어 트럭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투어 트럭은 현장에서 용품 지급부터 선수들의 클럽 분석 및 피팅까지 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곳이다. 아울러 경기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간이다.

테일러메이드는 그동안 운영해 온 투어 트럭을 국내 최대 규모로 새롭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투어 트럭은 규모를 키워서 내부 공간을 넓히고, 이동 동선을 편리하게 했다.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기 위해 투어 트럭 최초로 항공기의 항공 도어를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테일러메이드 투어 트럭은 투어 랩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신 클럽 피팅용 장비를 설치해 선수들이 완벽한 클럽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동식 피팅 센터라고 부를 정도로 최신 장비로 가득하다.

휴게 공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알칸타라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휴게 공간을 만들고 선수들이 편안하게 머물도록 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한국지사장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고자 새롭게 투어 트럭을 만들었다“며 ”팀 테일러메이드 투어 선수들이 더 향상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테일러메이드 투어 트럭 내 피팅 공간과 투어 트럭(사진=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제공)

주미희 (joom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