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마음은 월급 반 드리고 싶은 딸인데, 현실 어려워”(철파엠)

이슬기 2023. 4.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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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아나운서가 '워킹 시니어'를 소개했다.

이날 김다영은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워킹 시니어'를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60살 이상 취업자가 역대 가장 많았다고 한다. 취업자 증가 폭도 최대치였다. 이렇게 나이가 좀 많아도 일하는 분들을 '워킹 시니어'라고 한다. 게다가 부모의 노후를 그 자녀가 챙겨야 한다는 인식이 줄어들면서 더 늘고 있다고 한다"라고 전하고 관련 기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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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다영 아나운서가 '워킹 시니어'를 소개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김다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다영은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로 '워킹 시니어'를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60살 이상 취업자가 역대 가장 많았다고 한다. 취업자 증가 폭도 최대치였다. 이렇게 나이가 좀 많아도 일하는 분들을 '워킹 시니어'라고 한다. 게다가 부모의 노후를 그 자녀가 챙겨야 한다는 인식이 줄어들면서 더 늘고 있다고 한다"라고 전하고 관련 기사를 소개했다.

이어 방송에는 "자식들에게 부담 안 되려고 일하시는 모습 보면 슬프기도 하다. 물가가 비싸니 도움 드리는 것도 한계가 있다"라는 한 청취자의 메시지가 소개됐다.

김다영은 "맞다. 자식 입장에서는 사실 용돈을 많이 드리고 싶은데, 마음 같아서는 월급의 반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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