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처리 시설 화재…잔불 정리 중
천경환 2023. 4.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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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0시4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소재 폐기물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943.83㎡ 규모의 건물 2개 동과 폐기물 400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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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추산 1억원 재산 피해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5일 오후 10시4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소재 폐기물처리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943.83㎡ 규모의 건물 2개 동과 폐기물 400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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