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더 크고 편리한 ‘U+서빙로봇’ 출시

김명근 기자 2023. 4.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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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새로운 'U+서빙로봇'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U+서빙로봇은 LG전자의 로봇 '클로이'를 활용해 매장 운영효율을 높이고, 소상공인과 요식업 점주 등 소호 고객 경험혁신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다.

이번에 U+서빙로봇 라인업에 추가한 3세대 클로이 서브봇은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트레이에 최대 40kg까지 물건을 안전하게 나를 수 있도록 6개의 독립 서스펜션과 라이다 센서, 3D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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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새로운 ‘U+서빙로봇’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U+서빙로봇은 LG전자의 로봇 ‘클로이’를 활용해 매장 운영효율을 높이고, 소상공인과 요식업 점주 등 소호 고객 경험혁신을 위해 출시한 서비스다. 경로를 설정해두면 클로이 로봇이 인공지능(AI)과 카메라로 장애물을 피해 음식과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한다. 이번에 U+서빙로봇 라인업에 추가한 3세대 클로이 서브봇은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트레이에 최대 40kg까지 물건을 안전하게 나를 수 있도록 6개의 독립 서스펜션과 라이다 센서, 3D 카메라를 탑재했다. 완충 시 11시간 연속 주행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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