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대량위험물 관리 불량, 3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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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강원지역 지정수량 3천배 이상을 저장·취급하는 대량위험물 보관소 5곳을 단속한 결과 32건의 불량 사항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위험물 안전관리자 미선임 4건, 위험물 안전관리자 부재 상태에서 위험물을 취급한 10건 등 14건이 입건됐다.
용석진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 위반사항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예방행정으로 대량 위험물의 안전관리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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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강원지역 지정수량 3천배 이상을 저장·취급하는 대량위험물 보관소 5곳을 단속한 결과 32건의 불량 사항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위험물 안전관리자 미선임 4건, 위험물 안전관리자 부재 상태에서 위험물을 취급한 10건 등 14건이 입건됐다. 나머지 17건은 시정조치, 1건은 사용정지 조치를 내렸다.
용석진 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 위반사항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예방행정으로 대량 위험물의 안전관리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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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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