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강릉 산불 피해 극복 위해 전사적 기부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 임직원들이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에 직접 참여한다.
매년 지역사회 재해구호를 위한 기부를 해온 문정원은 올해로 4년 연속 임직원과 함께하는 모금 활동을 추진하며, ESG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문정원 임직원들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 이어 올해는 강릉 지역 이재민 돕기를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 임직원들이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에 직접 참여한다. 매년 지역사회 재해구호를 위한 기부를 해온 문정원은 올해로 4년 연속 임직원과 함께하는 모금 활동을 추진하며, ESG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문정원 임직원들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 이어 올해는 강릉 지역 이재민 돕기를 추진한다. 계속되는 산불로 피해를 겪었을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산지 생태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금에 적극 참여하였다.
기부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를 통해 ▲대한민국 영토의 72%를 차지하는 산지 보호 및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사업과 ▲산불 피해 이재민의 재기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최근 계속되는 재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정원은 이러한 재난 극복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정원은 ‘코로나19 및 장마 피해 극복 성금 모금’(2020년)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결식 아동 후원 성금 모금’(2021년), ‘동해안 산불 및 힌남노 피해 지원 모금 활동’(2022년) 등을 진행하며 ESG경영의 일환인 상생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정보소외층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및 저작권 교육 등 상생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데이터 플로깅 및 노후화 및 불용 전자기기 재활용 지원 등 사회공헌을 통한 환경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