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AI 서버 출하량 향후 5개년간 최대 40% 성장 전망"

김준석 2023. 4. 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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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1·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AI 서버 관련 메모리 시장은 가치경험이 이미 시장에 확산됐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 높다"면서 "서버 출하량이나 관련 메모리 성장률은 최대 40% 이상까지 향후 5개년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램 및 낸드도 30% 이상 성장할 수 있어 당사 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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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에 1조7012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락한 영향으로 이 업체의 분기 영업적자는 10년 만이다. 사진은 1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3.02.01. jtk@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SK하이닉스는 26일 1·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AI 서버 관련 메모리 시장은 가치경험이 이미 시장에 확산됐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 높다"면서 "서버 출하량이나 관련 메모리 성장률은 최대 40% 이상까지 향후 5개년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램 및 낸드도 30% 이상 성장할 수 있어 당사 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DDR5 고용량 모듈과 HBM 수요도 올해 DDR5는 6배, HBM도 50% 이상 성장이 예상되며 대부분 수주도 끝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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