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오늘 대구서 '동맹 70주년' 기념 우정 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 공군이 올해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오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상공에서 우정 비행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비행에는 한국 공군 KF-16 2대와 미국 공군의 F-16 2대가 참가하는데, 경기 전인 오늘 저녁 6시 27분부터 야구장 상공에서 편대 비행을 할 계획입니다.
공군은 한미 우정 비행 이전인 저녁 6시쯤부터 2차례 사전 연습 비행이 예정돼, 해당 시간대 삼성 라이온즈 파크 일대에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 공군이 올해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오늘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상공에서 우정 비행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번 비행에는 한국 공군 KF-16 2대와 미국 공군의 F-16 2대가 참가하는데, 경기 전인 오늘 저녁 6시 27분부터 야구장 상공에서 편대 비행을 할 계획입니다.
대구는 6·25전쟁 초기 미국에서 지원받은 F-51D 전투기를 이끌고 한국 공군이 처음 출격했던 지역으로, 한미 동맹의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공군은 한미 우정 비행 이전인 저녁 6시쯤부터 2차례 사전 연습 비행이 예정돼, 해당 시간대 삼성 라이온즈 파크 일대에 비행음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7801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