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생 수 하향 조정…30명에서 1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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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학생 수 기준을 현행 30명 이하에서 10명 이하로 하향 조정한다.
도교육청은 26일 최근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적정규모 학교를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진수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교육력 회복을 위해 가족 체류형 농산어촌유학 운영, 작은학교·섬지역학교·원도심학교 특색 프로그램 지원으로 소규모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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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규모 학교 육성…학습권 보장 및 교육격차 해소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전남도교육청이 학생 수 기준을 현행 30명 이하에서 10명 이하로 하향 조정한다.
도교육청은 26일 최근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적정규모 학교를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작은학교의 교육력 높이기 정책 보조에 맞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적정규모 학교 육성 추진은 학교 통·폐합, 분교장 개편, 학교 이전 재배치 등으로 추진한다. 초등학교의 경우 1면 1교, 1도서 1교, 병설 및 통합운영학교는 제외된다.
박진수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교육력 회복을 위해 가족 체류형 농산어촌유학 운영, 작은학교·섬지역학교·원도심학교 특색 프로그램 지원으로 소규모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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