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대세…1분기 거래액 23.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1분기 로봇청소기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나와 관계자는 "'자동먼지비움'등 스테이션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 등장한 이후 시장 성장세가 가속화됐다"고 분석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는 자동화 기능이 강화되어 기존 제품 대비 관리 요소가 현저하게 적다"며 "편의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1분기 로봇청소기 거래액이 작년 동기 대비 23.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나와 관계자는 “'자동먼지비움'등 스테이션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 등장한 이후 시장 성장세가 가속화됐다”고 분석했다.
최근 출시된 로봇청소기 스테이션은 충전 기능은 물론 먼지를 비워주거나 걸레를 빨아주는 등 자동화 기능이 탑재되는 추세다. 스테이션 기능이 강화된 로봇청소기는 기존 제품 대비 고가에 판매되어 프리미엄 제품으로 분류된다.
다나와에 따르면 스테이션에 자동먼지비움 기능이 탑재된 로봇청소기의 1분기 판매량 점유율은 61%로 집계됐다. 자동걸레세척 기능이 탑재된 제품 점유율은 26%에 달한다.
프리미엄 제품이 시장을 주도하며 평균 구매 단가도 크게 상승했다. 올 1분기 로봇청소기 평균 구매단가는 64만5000원으로 재작년 대비 20만원 이상 올랐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출시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는 자동화 기능이 강화되어 기존 제품 대비 관리 요소가 현저하게 적다”며 “편의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국빈방미]美, 韓에 44억달러 투자..세일즈외교 '잭팟'
- 韓 차·배터리, 美 IRA 대응 위해 현지 합작공장 만든다
- [K디지털, Up 대한민국]〈3〉초연결 사회 대비 디지털 안전 확보 총력
- CJ온스타일, '원플랫폼' 동반성장 강화한다
- [尹 국빈방미]美 "반도체 투자 조율도 협력의 일환"
- 'BTS 닮으려 12번 성형'…加 배우, 수술 부작용으로 사망
- 美 2층집 순식간에 '와르르'…"모래 위에 집 지었나"
- [대한민국 명품 SaaS]〈15〉한글과컴퓨터, 구독형 문서편집 서비스 '한컴독스'
- [K디지털, Up 대한민국]〈3〉KISC "365일 24시간 사이버 안보 지킨다"
- [K디지털, Up 대한민국]〈3〉KITRI "정보보안 인력 양성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