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29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84명↓…사망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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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9명이 발생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42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5924명,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001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과 같고, 1주일 전(513명)보다는 16.4%(84명) 줄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696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85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1997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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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9명이 발생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42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5924명,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001명이다.
확진자 수는 전날과 같고, 1주일 전(513명)보다는 16.4%(84명) 줄었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3.3%, 10대 13.5%, 20대 10%, 30대 12.8%, 40대 14%, 50대 13.3%, 60대 이상 33.1%의 분포를 보였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696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85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1997명으로 나타났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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