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데뷔 25주년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 전주국제영화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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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이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를 공개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자우림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데뷔 25주년 활동기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우림 멤버들의 친근한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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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밴드 자우림이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를 공개한다.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자우림이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데뷔 25주년 활동기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자우림, 더 원더랜드'를 개봉한다"고 밝혔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지난 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자우림이 117명의 팬들과 함께했던 앨범과 콘서트 활동기를 비롯해 199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자우림의 음악을 지탱해온 '청춘'과 삶,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또한 배철수, 임진모, 배순탁, 옥상달빛, 서현진 등 평소 자우림을 사랑해온 인터뷰이들의 이야기와 25주년 기념 활동에 직접 참여한 팬들의 소감도 들을 수 있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자우림 멤버들의 친근한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첫 상영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2회), 5일 총 4회차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28일 예정된 GV(관객과의 대화)에는 김지환 감독, 허민 감독과 함께 자우림 멤버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자우림, 더 원더랜드'가 개봉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며, 영화의 온라인 예매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가능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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