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SK하이닉스 "하반기부터 시황 개선으로 수급 상황 개선 기대"

김민성 기자 강태우 기자 2023. 4. 26.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메모리 업계 과거 어느 때보다 재고 수준이 심각하다"며 "현재 수요 상황을 고려하면 2분기에도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의 감산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최근 시황 반영한 생산 조절이 더해지면 하반기부터는 시황 개선과 함께 수급 상황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강태우 기자 = SK하이닉스(000660)는 26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메모리 업계 과거 어느 때보다 재고 수준이 심각하다"며 "현재 수요 상황을 고려하면 2분기에도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의 감산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최근 시황 반영한 생산 조절이 더해지면 하반기부터는 시황 개선과 함께 수급 상황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