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CJ ENM 오펜과 창작자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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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동창작 지원사업은 CJ ENM 오펜의 작가와 부산지역 작가를 연결해 집단 창작 시스템 체제로 스토리를 공동 개발하는 공동창작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이며, 오펜 작가와 부산지역 우수 작가 각 2명씩 모두 4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부산지역 작가 2명은 드라마(단막, 시리즈), 영화(장편극영화) 부문으로 구분해 5월 8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신청받아 CJ ENM 내부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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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 프로젝트 오펜(O'PEN)과 스토리 공동창작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스토리 공동창작 지원사업은 CJ ENM 오펜의 작가와 부산지역 작가를 연결해 집단 창작 시스템 체제로 스토리를 공동 개발하는 공동창작 프로젝트다.
집단 창작 시스템은 1인 단독 창작 방식의 여러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도입됐는데 할리우드 및 미국 드라마 시리즈 제작 업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뤄져 왔다.
이번 사업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이며, 오펜 작가와 부산지역 우수 작가 각 2명씩 모두 4명을 선발해 지원한다.
공동창작에 선정된 4명의 작가에게는 1천800만원 상당의 작가료를 지원하고 크레딧(각본 등) 등재 기회도 주어진다.
오펜의 기획 프로듀스 3명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해 선발된 4명을 이끌며 스토리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부산지역 작가 2명은 드라마(단막, 시리즈), 영화(장편극영화) 부문으로 구분해 5월 8일부터 같은 달 23일까지 신청받아 CJ ENM 내부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오펜 작가 2명은 오펜 교육과정을 수료한 오펜 소속 작가 중 CJ ENM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bfc.or.kr )를 참고하면 된다.
앞서 부산영상위와 CJ ENM은 지난 3월 부산지역 창작인력 양성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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