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 '욕실 리프레시 패키지' 6종 론칭…판매가 359만원

기사내용 요약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최대 47% 할인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150주년을 맞아 '욕실 리프레시 패키지' 6종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욕실 리프레시 패키지는 세면대 수전과 샤워·욕조 수전을 비롯해 세면대, 양변기 등을 풀패키지로 구성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수전은 콜러 만의 PVD(수전 마감 기법) 기술이 적용돼 아름다운 색상을 구현한다. 내구성은 산업 표준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샤워 수전은 카탈리스트 공기 혼입 기술을 사용해 부드럽고 풍부한 샤워를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수류를 원하는 방식에 맞춰 맞춤형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세면기나 양변기 같은 도기 제품들도 일반도기보다 높은 온도에서 소성돼 보다 단단하고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다. 물때나 오염에 강하고 청소하기에도 수월하다. 양변기에는 콜러의 'Class5+' 기술을 적용해 적은 물로도 강한 물내림을 가능하게 했다.

콜러 리프레시 패키지는 '메모아 무광니켈', '컴포즈드 프렌치 골드', '퓨리스트 로즈골드' 3가지 타입이 각각 욕조형과 샤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이날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리프레시 패키지 6종을 359만원 동일가로 판매한다. 최대 47% 할인했다.

방송을 통해 제품 구매 시 매장 타일 전품목 20%할인 쿠폰과 콜러 10%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욕실 청소도구인 '콜러 청소건'도 증정한다. 방송 중 상담 예약 시 사은품을 증정하며 라이브 방송 응원 댓글, 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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