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게임개발사 지원…총액 3억 원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중소게임개발사 지원을 위한 2023년 경기게임제작지원(하이퍼캐주얼 분야) 참여기업을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중소 게임 기업의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6개 사를 지원해서 매출액 약 22억 원과 고용창출 20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퍼캐주얼 게임 제작 기업에 3000만원씩
경기도가 중소게임개발사 지원을 위한 2023년 경기게임제작지원(하이퍼캐주얼 분야) 참여기업을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경기게임제작지원’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시장 트렌드 속 도내 중‧소 게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는 지식 재산(IP) 활용 분야와 하이퍼캐주얼 분야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게임 개발사 중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을 희망하고 오는 11월까지 상용화버전 개발이 가능한 기업이며, 세부적인 지원 자격과 결격사유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지원 기업의 ▲사업추진역량 ▲사업계획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업체별 개발지원금 3000만 원이 지급된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중소 게임 기업의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6개 사를 지원해서 매출액 약 22억 원과 고용창출 20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 기업을 10개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렸다.
최혜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하이퍼캐주얼 게임은 단순한 조작방식으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고, 짧은 개발 주기로 중소 게임사의 제작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중소게임개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게임개발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 기업은 지원서를 5월 15일까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디지털혁신팀 전화(031-776-4784) 또는 전자우편(coffee@gcon.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내 게임 수출규모는 86억7000만 달러(2021년 기준)로 콘텐츠 수출액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인 이차전지와 유사한 수치다.
경기도는 특히 국내 게임 산업 매출액의 47%(9조8000억 원)를 차지하는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 종사자 수(2만9000명, 전국의 35.6%), 사업체 수(2764개, 전국의 25%)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희정, 인형인가…튜브톱 원피스 입고 볼륨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얼짱 홍영기, 남다른 수영복 자태…과즙미 팡팡 [똑똑SNS] - MK스포츠
- 문수아,?故 문빈 추모 공간 방문 “오빠 거기서 행복하길 바랄게”(전문) - MK스포츠
- 브라더수♥김진아, 5월 13일 결혼…음악이 만들어준 뮤지션 부부(공식) - MK스포츠
- [오피셜] ‘골든보이’ 이강인, 2주 연속 라리가 베스트 11 선정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한일전 30번째 패배’ 韓야구, 일본에 졌다! 도쿄돔 멀어지나…최승용 조기강판→김도영 KK 침
- ‘이혜주 깜짝 활약’ 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홈 18연승 질주! [WKBL] - MK스포츠
-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빅리거 좌완 어빈 영입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