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26명 확진, 7주 만에 600명대로 증가…고령환자 1명 숨져

황봉규 2023. 4. 26.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2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70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달 7일 698명 확진 이후 7주 만에 60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해 최근 증가추세를 보였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6천783명(입원 치료 9명, 재택 치료 2천801명, 퇴원 185만2천22명)으로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62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572명보다 54명이 증가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8일의 564명보다 62명이 늘어났다.

70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달 7일 698명 확진 이후 7주 만에 60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해 최근 증가추세를 보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7명, 김해 118명, 진주 81명, 양산 75명, 사천 41명, 거제 38명, 밀양 16명, 통영 11명, 함안 10명, 고성·하동 각 9명, 창녕 8명, 산청·함양 각 5명, 의령·남해·거창 각 4명, 합천 1명이다.

치료 중인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51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2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4.3%로 집계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6천783명(입원 치료 9명, 재택 치료 2천801명, 퇴원 185만2천22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