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마이크로투나노,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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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마이크로투나노 주가가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마이크로투나노 주가는 시초가 대비 4.17% 높은 2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마이크로투나노는 2000년에 설립된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 회사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지난 10~1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가격 밴드 상단인 1만5500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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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마이크로투나노 주가가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마이크로투나노 주가는 시초가 대비 4.17% 높은 2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5500원)보다 62.5% 높은 2만5200원에 형성됐다. 개장과 동시에 최고 21.03%까지 오르기도 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2000년에 설립된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 회사다. 초소형정밀기계(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테스트 핵심 부품인 프로브 카드를 개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14억원, 영업이익은 62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지난 10~1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가격 밴드 상단인 1만5500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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