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근길 한강 10개 다리에 ‘노동시간 단축’ 펼침막

노동절을 닷새 앞둔 26일 오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한강대교 위에서 최저임금 인상 등 요구사항을 쓴 펼침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선전전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노동절을 닷새 앞둔 26일 오전 민주노총이 서울 한강의 10개 다리 위에서 동시에 출근길 선전전을 했다.

공공운수노조와 보건의료노조, 공무원노조, 건설산업연맹 등 11개 연맹 300여명이 참여해 성산·양화·서강·마포·한강·원효·동작·반포·한남대교와 서울교 위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 요구사항을 쓴 펼침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정부의 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알렸다.

노동절을 닷새 앞둔 26일 오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한강대교 노들섬 보행교에서 최저임금 인상 등 요구사항을 쓴 펼침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선전전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노동절을 닷새 앞둔 26일 오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한강대교 위에서 의료·돌봄 국가책임제 등 요구사항을 쓴 펼침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선전전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노동절을 닷새 앞둔 26일 오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한강대교 위에서 공적연금 보장성 강화 등 요구사항을 쓴 펼침막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선전전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노동절을 닷새 앞둔 26일 오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노들섬 위에서 노동시간 단축 등 요구사항을 쓴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