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626명 코로나19 확진…사망 1명

기사내용 요약
창원 187명, 김해 118명, 진주 81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6일 "지난 25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24일 확진자는 572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25일 신규 확진자 626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87명(창원 63, 마산 69, 진해 55), 김해 118명, 진주 81명, 양산 75명, 사천 41명, 거제 38명, 밀양 16명, 통영 11명, 함안 10명, 고성 9명, 하동 9명, 창녕 8명, 산청 5명, 함양 5명, 의령 4명, 남해 4명, 거창 4명, 합천 1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사천시 거주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26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6783명(입원치료 9, 재택치료 2801, 퇴원 185만2022명, 사망 195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4.3%,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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