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제니퍼 애니스톤, 전 남편과 재결합? “뉴욕서 데이트” 포착[해외이슈]
2023. 4. 26. 09:3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4)이 전 남편 저스틴 서룩스(51)와 뉴욕 데이트를 즐겼다.
페이지식스는 25일(현지시간) “애니스톤과 서룩스가 지난 22일 뉴욕에서 함께 식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제이슨 베이트먼과 그의 아내 아만다 앵커와 함께 맨해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애니스톤은 롱 코트와 테일러드 팬츠로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또한 블랙 부츠와 체인 스트랩 지갑으로 멋을 냈다.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에서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열애를 시작했다. 2012년 8월 약혼한 이들은 3년 만인 2015년 여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018년 2월 공동 성명을 통해 “우린 지난해 말 상호 합의 하에 이혼하게 됐다. 둘은 각자의 길을 가지만 소중한 우정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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