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또 1위...‘스즈메’ 500만 보인다[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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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존윅 4'가 14일 연속 1위를 지켰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전날 3만 82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우 아이유 박서준이 주연을 맡고,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특유의 말맛이 담긴 감동 영화 '드림'이 오늘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독주 중인 '존윅 4'를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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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전날 3만 82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30만 7071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액션의 끝판왕’이라고 표현할 만큼 다양한 액션과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다. 같은 날 1만 4264명이 봐 누적 관객수는 495만 969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3위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다. 1만 88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1만 7423명을 기록 중이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이뤄낸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 장항준 감독과 권성희, 김은희 작가가 협업했다. 여기에 배우 안재홍 이신영 김택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 주연의 ‘옥수역 귀신’, 이선균 이하늬 주연의 ‘킬링로맨스’가 뒤를 이었다.
배우 아이유 박서준이 주연을 맡고,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특유의 말맛이 담긴 감동 영화 ‘드림’이 오늘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독주 중인 ‘존윅 4’를 꺾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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