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발라드서 ‘지구의 왕자’로…스토어MO 홍보대사발탁

이선명 기자 2023. 4.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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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 J엔터테인먼트 제공



‘발라드 왕자’ 가수 변진섭이 지구 살리기에 나섰다.

모코이엔티는 변신접이 오는 5월 14일 코드그린 허브 플랫폼 스토어 MO 앰버서더로 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토어 MO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친환경 하이프스타일 스토어로 올바른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자원낭비를 줄여 지구를 살기기 위한 일상적 실천을 이끌고자 기획됐다.

변진섭은 브랜드 MO의 홍보대사로 대중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소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 줄 예정이다.

앞서 박수홍, 유진·기태영 부부, 김완선, 백성현, 이윤지, 김연자가 홍보대사로 선정되며 소비자와 기업, 지구를 위해 행사 기간에 직접 참가한다.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 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 MO 코드 그린 대축제’가 진행된다. 소비기한 및 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7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합리적 소비와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표시제 전면 시행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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