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최종보고회, 성공 개최 준비 '착착'…5월 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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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5일 현장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는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와 제2행사장 화개면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 등에서 진행됐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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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5일 현장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는 제1행사장인 하동스포츠파크와 제2행사장 화개면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 등에서 진행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시설물과 전시관 등 설치 현황을 설명했다.
하승철 군수(공동조직위원장)는 시설물을 둘러보면서 주요 행사장들의 기능과 의미에 대해 설명하면서 보완해야 할 점 등을 지시했다.
하 군수는 "엑스포장을 1·2행사장으로 나눠 전시관과 체험존 등을 다양하고 균형있게 배치해놓았다"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개막일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5월4일부터 6월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펼쳐진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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