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한미동맹 70주년 '호국음악회' 개최

김승욱 2023. 4.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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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한미동맹 70주년과 충무공 이순신 제독 탄신 478주년, 건군 75주년을 기념해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뮤지컬 음악감독인 박칼린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충무공의 국난 극복과 한미동맹 70주년을 주제로 3부로 나눠 약 10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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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리허설 장면 (서울=연합뉴스) 해군은 한미동맹 70주년과 충무공 이순신 제독 탄신 478주년, 건군 75주년을 기념해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2023.4.26 photo@yna.co.kr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해군은 한미동맹 70주년과 충무공 이순신 제독 탄신 478주년, 건군 75주년을 기념해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

뮤지컬 음악감독인 박칼린 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충무공의 국난 극복과 한미동맹 70주년을 주제로 3부로 나눠 약 100분간 진행된다.

음악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종섭 국방부 장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안병석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윌러드 벌러슨 주한미8군사령관, 연평해전·천안함 유가족, 해군 및 주한미군 장병 등이 참석한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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