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D램, 낸드 출하량 각각 20%, 10%중반 정도 감소"

한지연 기자, 오진영 기자 2023. 4. 26.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26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가 각각 전분기 대비 약 20%, 10%중반 정도 출하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D램 ASP는 약 10% 후반, 낸드는 약 10%가량 하락했다"고 말했다.

1분기 말 기준 SK하이닉스의 전체 현금성 자산은 6조1400억원 가량으로 지난해 말 대비 2700억원 줄어들었다.

차입금은 28조76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6조7600억원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정문

SK하이닉스가 26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가 각각 전분기 대비 약 20%, 10%중반 정도 출하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ASP(평균판매가)도 떨어졌다. SK하이닉스는 "D램 ASP는 약 10% 후반, 낸드는 약 10%가량 하락했다"고 말했다.

1분기 말 기준 SK하이닉스의 전체 현금성 자산은 6조1400억원 가량으로 지난해 말 대비 2700억원 줄어들었다. 차입금은 28조76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6조7600억원 증가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