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상반기에 재고치 피크 찍는다…하반기에 축소”

황민규 기자 2023. 4.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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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감산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판매량 감소로 완제품 재고는 D램, 낸드 모두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며 "재고 많은 제품으로 중심으로 생산 조절하고 있고, 상반기를 고점으로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 재고는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일부 고객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안전재고 보유정책을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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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감산에도 불구하고 큰 폭의 판매량 감소로 완제품 재고는 D램, 낸드 모두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며 “재고 많은 제품으로 중심으로 생산 조절하고 있고, 상반기를 고점으로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 재고는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일부 고객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안전재고 보유정책을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방 수요 개선시에는 고객사들의 빠른 구매 전환으로 수요 업사이드 전환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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