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캐릭터 개발…춘천 어린이박물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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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이 5월을 맞이해 어린이박물관을 새단장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의 대표 문화재인 부처의 제자 '나한'을 소재로 4명의 캐릭터와 MI(Museum Identity)를 개발,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또한 어린이박물관 내·외부, 야외 정원의 나한 캐릭터 포토존에서 가족·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어린이박물관 대기공간에 나한 캐릭터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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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 캐릭터 활용한 콘텐츠 선보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춘천박물관이 5월을 맞이해 어린이박물관을 새단장했다. 국립춘천박물관의 대표 문화재인 부처의 제자 ‘나한’을 소재로 4명의 캐릭터와 MI(Museum Identity)를 개발,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하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나한 캐릭터로 만든 열쇠고리와 페인팅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박물관 내·외부, 야외 정원의 나한 캐릭터 포토존에서 가족·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한 캐릭터를 소개하는 재밌는 영상도 볼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어린이박물관 대기공간에 나한 캐릭터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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