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시범사업 선정

고익수 2023. 4. 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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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제안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시범사업이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주소정보 융·복합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2023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증을 통해 2025년부터 상용화 예정인 자율주행차 서비스 위치정보 기반 사전 구축과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신산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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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대상지 및 연결도로 사진: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가 제안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시범사업이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주소정보 융·복합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2023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증을 통해 2025년부터 상용화 예정인 자율주행차 서비스 위치정보 기반 사전 구축과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신산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자율주행차 주차 실증사업은 야외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시범 사업은 야외·지하를 연결해 주차까지 완료하도록 하는 발전된 형태의 자율주행차 주차 실증사업입니다.

대상지인 의회 지하 주차장과 야외 에프(F) 주차장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 및 주차 기술 원형(프로토타입)을 개발한 후 연말에 실제 자율주행주차 실증을 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주변 공공기관까지 자율주행주차 실증사업 범위를 넓혀 전남도를 자율주행주차 선도지역으로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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