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 충주시, 질병관리청장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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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건강조사로 자치단체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건강행태 지표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충주시는 △주민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 △건강조사 홍보 △효율적 예산 집행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유두바이러스 무료예방접종 대상을 만 18~26세 여성 전체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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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건강조사로 자치단체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요 건강행태 지표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충주시는 △주민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 △건강조사 홍보 △효율적 예산 집행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유두바이러스 무료예방접종 대상을 만 18~26세 여성 전체로 늘렸다.
올해는 걷기 좋은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 걷기 앱 시민 2만명 가입이 목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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