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오늘(26일) '출장 십오야2' 완전체 출격→'허지웅쇼' 국대 토크[공식]

[OSEN=김보라 기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오늘(26일) 예능 '출장 십오야2'에 완전체 출격하는 데 이어 '드림'의 이병헌 감독, 고창석, 이현우가 라디오 '허지웅쇼'에 전격 출연한다.

'드림'(감독 이병헌,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옥토버시네마)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극장가에 기분 좋은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드림' 팀이 유튜브부터 라디오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국대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늘(4월 26일) 오후 6시 50분 tvN 예능 '출장 십오야2'에는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전격 출연해 완전체의 특급 팀워크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배우들은 '드림' 팀의 찰떡같은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 팀의 역대급 시너지부터 영화에 대한 유쾌한 이야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오늘 '출장 십오야2'에서 일부 공개되며,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병헌 감독과 고창석, 이현우 등의 배우들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격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이 감독과 고창석, 이현우의 유쾌한 말맛이 느껴지는 토크와 국대급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이병헌 감독과 고창석, 이현우는 '드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만큼 캐스팅 비화부터 역대급 팀워크가 돋보였던 현장 비하인드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고창석과 이현우는 '드림'에서 '핵궁뎅이' 효봉, '한국산 호랑이' 인선 역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매력을 예고해 이번 방송을 통해 기분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림'은 오늘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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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