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국립암센터와 간담회…의료기기 中企 지원 방안 논의

김성진 기자 2023. 4.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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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중소기업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단 8명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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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6번째부터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중소기업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대표단 8명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하고 있다.

두 기관은 바이오 분야 전시회·상담회 기업 파견 등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저소득 중소기업, 소상공인 가족 암 검진 지원 등 사회 공헌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 중앙회장은 "최근 K-바이오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정부도 바이오 헬스 산업을 제2 반도체로 육성하겠다고 한 만큼 앞으로 국립암센터와 협력해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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