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 3월 충북 국내 여행지 점유율 2.8% 불과

박재원 기자 2023. 4. 26.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이 시작하는 3월 충북의 국내 여행지 점유율은 2%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전문 리서치업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행동향 보고서를 보면 '가장 최근에 다녀온 국내여행지' 질문에 충북이라고 답한 비율은 2.8%로 집계됐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내 여행지 질문에 충북은 3%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국내여행 지역 관심도에서는 충북이 15.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 500명 대상 설문조사…1위는 강원도로 22.2%
국내 여행지 점유율.(컨슈머인사이트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봄이 시작하는 3월 충북의 국내 여행지 점유율은 2%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전문 리서치업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행동향 보고서를 보면 '가장 최근에 다녀온 국내여행지' 질문에 충북이라고 답한 비율은 2.8%로 집계됐다.

강원도가 22.2%로 점유율이 가장 높고, 이어 제주도 11.1%로 뒤를 이었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내 여행지 질문에 충북은 3%로 나타났다. 이 역시 강원(22.2%)과 제주(15.8%) 비율이 높았다.

최근 1년간 국내여행 지역 관심도에서는 충북이 15.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여행지 관심도는 제주(51.6%)가 가장 높았고 강원(49.2%)이 다음이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