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 3월 충북 국내 여행지 점유율 2.8%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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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하는 3월 충북의 국내 여행지 점유율은 2%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전문 리서치업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행동향 보고서를 보면 '가장 최근에 다녀온 국내여행지' 질문에 충북이라고 답한 비율은 2.8%로 집계됐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내 여행지 질문에 충북은 3%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국내여행 지역 관심도에서는 충북이 15.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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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봄이 시작하는 3월 충북의 국내 여행지 점유율은 2%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전문 리서치업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매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행동향 보고서를 보면 '가장 최근에 다녀온 국내여행지' 질문에 충북이라고 답한 비율은 2.8%로 집계됐다.
강원도가 22.2%로 점유율이 가장 높고, 이어 제주도 11.1%로 뒤를 이었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국내 여행지 질문에 충북은 3%로 나타났다. 이 역시 강원(22.2%)과 제주(15.8%) 비율이 높았다.
최근 1년간 국내여행 지역 관심도에서는 충북이 15.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여행지 관심도는 제주(51.6%)가 가장 높았고 강원(49.2%)이 다음이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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