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외식업 실전 세미나 ‘포커스데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의민족이 엔데믹 이후 달라진 외식업 환경에서 살아남은 식당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배민 포커스데이'는 배민아카데미가 외식업 자영업자나 예비 창업자를 위해 만든 집중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배민 포커스데이는 이윤화 대표의 강연 이후에도 ▲인력난(티앤미미 정지선 셰프, 5월 15일 경기센터) ▲뉴비즈니스(고피자 임재원 대표, 5월22일 서울센터) ▲상권(GIS유나이티드 송규봉 대표, 6월5일 서울센터)을 키워드로 세미나를 차례로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배달의민족이 엔데믹 이후 달라진 외식업 환경에서 살아남은 식당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배민 포커스데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민 포커스데이’는 배민아카데미가 외식업 자영업자나 예비 창업자를 위해 만든 집중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계 외식업 전문가들이 성공한 식당의 비결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배민아카데미 경기센터에서 다이어리알 이윤화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개성있는’을 키워드로 강연에 나선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고객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엔데믹 이후 외식업의 변화는 오프라인, 공간에 집중되고 있다며 찾아오는 손님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있거나 고유의 히스토리를 결합해 널리 알려진 식당들을 사례로 들며 무작정 따라하기보다는 가게만의 고유의 개성을 만들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배민 포커스데이는 이윤화 대표의 강연 이후에도 ▲인력난(티앤미미 정지선 셰프, 5월 15일 경기센터) ▲뉴비즈니스(고피자 임재원 대표, 5월22일 서울센터) ▲상권(GIS유나이티드 송규봉 대표, 6월5일 서울센터)을 키워드로 세미나를 차례로 개최한다. 또 세미나 이후에는 평소 궁금한 것들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한다.
참석 대상은 기존 외식업 사장님뿐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님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미나당 120명까지 모집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 방법이나 자세한 안내는 배민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