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문화예술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연수단원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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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가 오는 5월3일까지 대학로 예술가의 집과 동대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에서 '2023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본 노무 교육과 기관 적응 교육,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계 입직을 돕는다는 취지다.
예술위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에서 10개월간 연수단원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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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가 오는 5월3일까지 대학로 예술가의 집과 동대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에서 '2023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316개 문화예술 기관에서 일하는 청년 예술인력 461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본 노무 교육과 기관 적응 교육,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계 입직을 돕는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연수단원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그룹 활동 중심으로 운영된다.
예술위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 기관에서 10개월간 연수단원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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