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에 전남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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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의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에 전라남도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야외 또는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다른 곳으로 호출해 지정된 장소로 주차하도록 실증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대상지인 전남도의회 지하 주차장과 야외 주차장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과 주차 기술 원형을 개발한 뒤 연말에 실제 자율주행 주차 실증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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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행정안전부의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 시범사업'에 전라남도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야외 또는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다른 곳으로 호출해 지정된 장소로 주차하도록 실증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대상지인 전남도의회 지하 주차장과 야외 주차장에 사물 주소를 부여하고 자율주행 차량의 주행과 주차 기술 원형을 개발한 뒤 연말에 실제 자율주행 주차 실증을 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실증을 통해 2025년부터 상용화 예정인 자율주행차 서비스 위치정보 기반 사전 구축과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신산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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