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쏠리드, 1Q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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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리드(050890)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좋은 경우) 전망에 26일 장 초반 11% 상승세다.
하나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쏠리드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59% 증가한 612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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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쏠리드(050890)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좋은 경우) 전망에 26일 장 초반 11%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11.00% 오른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은 26일 보고서를 통해 쏠리드가 1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59% 증가한 612억원,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쏠리드는 지난 2022년 3분기와 4분기에 이어 2023년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며 “비수기임에도 놀라운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미국 DAS 수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데다가 오픈랜 매출과 유럽 관공서 매출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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