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연두, 쌍둥이 엄마 된다 "8월 출산 예정"
황소영 기자 2023. 4. 26. 09:15
배우 이연두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이연두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를 임신해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다.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연두는 지난 2021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후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월화극 '가면의 여왕'에서 호텔 이사 김지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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