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북 54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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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전날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명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하루 전 24일 보다 185명, 일주일 전보다 34명 많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6120명(사망자 1043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으로 전날(1.07)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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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전날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명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하루 전 24일 보다 185명, 일주일 전보다 34명 많다.
지역별로는 청주 319명, 충주 67명, 음성 42명, 진천 41명, 제천 35명, 증평 10명, 옥천 8명, 영동 7명, 보은 6명, 괴산 4명, 단양 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6120명(사망자 1043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2280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으로 전날(1.07)보다 낮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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