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술집서 손님 폭행 20대 조폭, 마약도 갖고있었다
최미송 기자 2023. 4. 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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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손님과 종업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현장에서 마약까지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하여 조사하던 경찰에 의해 A 씨가 마약까지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며, 경찰은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A 씨는 지방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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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손님과 종업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현장에서 마약까지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반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한 유흥주점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출동하여 조사하던 경찰에 의해 A 씨가 마약까지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며, 경찰은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A 씨는 지방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병 처리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마약을 소지하게 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5시반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한 유흥주점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출동하여 조사하던 경찰에 의해 A 씨가 마약까지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며, 경찰은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A 씨는 지방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병 처리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마약을 소지하게 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미송 기자 cm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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