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결혼 2년만에 쌍둥이 엄마 된다 "임신 6개월차…8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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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두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쌍둥이를 임신하여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연두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이후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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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연두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연두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배우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를 임신하여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연두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이후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연두는 현재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서 호텔 이사 김지희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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