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색으로 맞춰 입고…윤 대통령의 워싱턴 산책
윤운식 2023. 4. 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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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해 1박을 한 뒤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각) 아침,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 주변을 산책했다.
한국과 미국의 경호원이 동행한 이날 산책에서 윤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방한 당시 선물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태극기와 '코리아(KOREA)' 문구가 들어간 짙은 남색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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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워싱턴에 도착해 1박을 한 뒤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각) 아침,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 주변을 산책했다.
한국과 미국의 경호원이 동행한 이날 산책에서 윤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방한 당시 선물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태극기와 ‘코리아(KOREA)’ 문구가 들어간 짙은 남색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를 입었다. 또한 지난 1일 대구라이온스 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엔씨(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개막전에서 시구 때 신었던 국내 브랜드 운동화를 신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운식 선임기자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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